♧그대 보고싶어 목이 메이면..♧
그대가,
보고싶은 날은..
하던 일이 손에 잡히질 않고,
마음이 그대 있는곳으로 향하고 있어..
그대 있는 곳으로..
아무런 생각도 없이 방황하며 걸어만 간다
거짓없이 말 하면
그대만을 생각 하는 것..
그대만의 그리움을,
내 마음속에서 지워버리면..
아무 것도 남는 게 없는 모래사막, 텅빈 가슴 뿐입니다
내 마음속에서,
그대의 보고픔이 사라진다면..
무거운 마음이 가벼웁고,
복바치던 슬픔도 사라져 버려,
그 토록 아파하던 가슴도 나아지련만..
난, 어이해서,
그토록 그대를 그리워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지..
내 마음 어이 할거나..
오 사랑하는 그대여!
내 속앓이를 나아지게 해 다오..
이 아픔, 이 슬픔,
사라지게 할 그대와의 사랑..
행복과 즐거운 마음으로,
불같이 타오르는 사랑 나누면서..
이 세상 영원토록 맑고 밝은세상 만들고 싶어라
그대에게 아무런 바램도 없이,
내 빈 마음 그대로 그대를 맞이하여..
내 마음 모두 풀어놓고 그대를 맞이 하고 싶어라
슬픔과 좌절 모두 잊고,
지금 현실 속에서 하얀 마음의 부드러운 감촉으로..
그대의 따스한 손 마주잡고,
한 없는 사랑의 회포를 나누고 싶어라
폭풍이 세차게 불어 닥치고,
거센 파도가 밀려와도..
그대에게,
내 마음 굳건히 변치 않는 남산 위의 푸른 소나무 되어..
낙낙 장송 거대함을 보여주고 싶건만...
미칠 것 같이 그대가 보고파 지면,
어느 곳 어느 하늘아래 있던지 그대를 찾아내어..
내 가슴이 터지도록 안아 보고,
그대와 나의 사랑 확인하며..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대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데...
이런 내마음을 알아주시려나....
야속한 내사랑아
♡ 봉사활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