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단월중학교11회동창회 동창생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덕성 회장입니다.
엇그제 2006년송년회를 했던거 같으데,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또한 오늘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친구들을 뵙게되니 반갑고,
마음 든든함을 느낍니다.
여러분!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는데,
우리는같은교실에서 공부하며,한운동장에서 심신을 단련했으며, 그역량을 바탕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동창생이란 끈으로 이지리에 모였습니다.
우리모두,모교에대한 향수를 잃지말고,동창간의 우애를 잃자 맙시다.
그리고 스승에 대한 은혜도 길이 간직하고 보은하며 살아가는 동창생들이 됩시다.
존경하는 동창생 여러분!
우리 집행부 황성주 박향선을 비롯 모든친구들이 2007년 한해를 보내면서,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며, 안타까운 일에
좀더 희망을 주고 용기를 북돋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 김덕성은 앞으로도 좀더 모임의 발전에 앞장설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좋은 의견은 수렴할 것이며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단월중11회 동창생여러분!
2008년 새해에도 하시는 일마다 뜻을 꼭 이루시고 가정에는 언제나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에서 수고해주신 총무님들의 노고와, 또한 멀리서 찾아주신친구들께 다시 한 번 사의를 표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송년회를 통해 옛정들 많이 나누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2007년 12월 8일
단월중학교 11회동창회장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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